성년의 날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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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사진=뉴시스)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성년의 날을 맞았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늘(19일)은 성년의 날이다. 국민 첫 사랑으로 통하는 미쓰에이의 수지는 1994년 10월생으로 성년의 날을 맞이했다. 다음날인 20일 성년의 날 수지 소식을 접한 한 네티즌은 "성년의 날 수지, 세훈, 일훈, 나은, 승윤, 태현와 함께 성년의날 축하해요"라고 했다.
다른 네티즌 "성년의 날 수지, 축하해 하트 뿅뿅"이라고 축하했다. 또 "성년의 날 수지, 외모를 보아도 내면을 보아도 너무너무 다 예쁜 우리 미쓰에이 막둥이 수지★성년의 날 축하합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수지는 성년의 날을 맞아 소속사인 JYP를 통해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고 좋다"는 말로 소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어 성년이 된 후 가장 하고 싶은 일로 드라이브를 꼽았다. "운전면허를 따서 스케줄 끝나면 혼자 드라이브하는 게 소원이었다"고 밝히며 "최근 이 소원을 이뤄서 정말 행복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수지는 이어 "아쉬운 건 없지만 시간이 빨리 흘러 두렵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