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불공정거래 '무혐의' 판결…강세

입력 2006-06-15 14: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엔터테인먼트 업체 팬텀이 대표이사, 최대주주 등의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는 소식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후 2시 11분 현재 팬텀의 주가는 전날보다 6.67%(520원) 오른 8320원을 기록 중이다. 거래량은 전날의 두배 가량인 50만주.

팬텀은 이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11월 23일 개최된 증권선물위원회에서 대표이사 김준범, 최대주주 이주형, 주요주주 이장혁이 증권거래법상 불공정거래금지규정 위반혐의로 고발한 것과 관련, 서울동부지검44 580 으로부터 무혐의 처분 통지서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01,000
    • -0.27%
    • 이더리움
    • 4,785,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1.37%
    • 리플
    • 1,951
    • -1.76%
    • 솔라나
    • 326,500
    • -0.94%
    • 에이다
    • 1,364
    • +1.79%
    • 이오스
    • 1,111
    • -3.48%
    • 트론
    • 280
    • +0.72%
    • 스텔라루멘
    • 630
    • -2.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00
    • -0.74%
    • 체인링크
    • 25,200
    • +4.26%
    • 샌드박스
    • 844
    • -6.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