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나, 솔직고백 "전효성과 동시컴백 신경쓰이고 부담돼…왜 하필 지금?"

입력 2014-05-1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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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지나가 절친 전효성과 동시 컴백에 대해 부감담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되는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재치있는 입담꾼 김영철, 박휘순과 가수 전효성, 지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MC는 신곡을 발표한 전효성과 지나에게 “비슷한 시기에 신곡을 발표했는데 서로 신경 쓰이지 않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지나는 “솔직히 완전 신경 쓰인다. 서로 같이 활동을 한 적이 없어서 효성이가 1위하면 축하해줬는데, 대체 왜 나랑 같은 시기에 나오는 거지? 하는 생각도 들었다”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전효성과 지나의 신곡 무대가 펼쳐졌고, 남성 방청객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영철, 박휘순, 전효성, 지나는 고민 주인공의 사연에 폭풍공감하며 본인의 경험담을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전효성과 지나의 묘한 신경전은 19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안녕하세요' 전효성 지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전효성 지나, 본방사수" "'안녕하세요' 전효성 지나, 신경쓰일법 하지" "'안녕하세요' 전효성 지나, 둘다 너무 잘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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