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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수아가 레트로 무드의 파격적인 비키니 노출 화보를 공개했다.
영화 '방자전', '댄싱퀸' 등을 거쳐 지난해 홍수아, 서지석과 함께한 영화 '연애의 기술'에 출연한 한수아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로 단번에 이름을 알리며 주목받았다.
서울 경복궁 옛날 거리에서 특별 촬영된 이번 비키니 화보는 아련한 추억의 거리에 등장한 섹시한 여인이라는 이색적인 콘셉트다. 한수아는 새빨간 립스틱에 돌돌 만 머리를 하고, 화려한 카모플라주와 꽃무늬의 모노키니와 비키니로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한수아의 도회적인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복고풍의 메이크업, '사자 머리'를 연상시키는 헤어스타일과 키치풍 수영복이 묘한 대조를 이룬다.
한수아는 수영복 위에 속이 훤히 비쳐 보이는 레이스 가운을 걸쳐 풍만한 몸매를 과시하는가 하면, 밀리터리풍의 오버사이즈 셔츠를 걸쳐 보이프렌드 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 새빨간 비키니 수영복만을 걸친 화보에서는 타고난 몸매에 오랜 운동으로 다져진 한수아의 명불허전 황금 비율을 가감없이 접할 수 있다.
현재 감각적인 프렌치 시크 셀렉숍을 운영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인 한수아의 더 많은 화보는 한수아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twin.162)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