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의 라틴 스타일 차 음료 ‘태양의 마테차’가 효린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효린은 구릿빛 피부에 군살없이 건강하고 탄력있는 몸매를 갖춰 대표적인 ‘핏 바디’ 아이콘 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고, 화보, 라틴스타일의 마테 댄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녀만의 탄력있는 몸매를 공개할 예정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여름철을 맞아, ‘태양의 마테차’는 효린과 함께 마음껏 먹고, 놀고, 마테차를 물처럼 마시는 라틴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남미 지역에서 생산되는 마테차는 남미에서는 물처럼 마시는 차로, 세계적으로는 커피와 녹차에 이어 세계 3대차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