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소상공인협업 서포터즈로 선발된 팀들이 기념촬영에 나서고 있다. (사진=서울중기청)
대학생들과 멘토, 소상공인협동조합이 한 팀으로 이뤄진 서포터즈는 총 10개팀이 선발됐다. 오는 10월까지 약 5개월간 활동할 계획이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기획과 마케팅 경영지원, 온라인 마케팅, UCC 제작ㆍ배포 등 소상공인 협동조합에 대한 경영활동을 지원하며, 활동 종료시엔 수료증 발급, 우수 활동자 취업 추천서, 표창ㆍ포상 등이 주어진다.
서울지방중기청은 이번 서포터즈 선발이 소상공인 사업에 새로운 활력소가 돼 경영활동이 개선되고 자생력과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