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한선이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 골키퍼로 출연한다.
KBS 관계자는 20일 "조한선이 '우리동네 예체능' 골기퍼로 합류한다"며 "오는 27일 브라질 출국일정을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조한선이 연예계 데뷔전 축구선수로 활동한데다 골기퍼로 활동한바 있어 활약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조한선은 '예체능'팀 브라질 1차 방문을 함께 하게 됐다. 브라질 1차 방문에는 강호동, 이규혁, 윤두준, 서지석, 민호, 김흥국, 이정 등이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