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연, 음식이 곧 약이되는 ‘모자연 세포죽’ 출시

입력 2014-05-20 18: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음식을 이용해 몸속의 독을 빼고, 세포를 활성화 시킨다고 알려진 이른바 ‘세포죽’이 제품으로 출시됐다. 건강보조식품 전문 제조업체인 모자연은 20일 ‘모자연 세포죽’을 전격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자연 세포죽은 음식(푸드)과 의약(파마슈티컬)의 합성어인 ‘푸드슈티컬’을 기반으로 만든 제품이다. 제품을 개발한 한형선 약사는 푸드슈티컬에 대해 “음식으로 망가진 장을 복원시켜 근본적인 소화기능을 회복시키고, 장내 미생물을 활성화해 독을 빼내는 신개념 건강유지법”이라고 정의했다.

모자연 세포죽은 음식이 곧 약이 되는 푸드슈티컬을 바탕으로 개발된 건강보조식품으로, 몸의 근원적인 저항력을 길러주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제품에는 현미·흑미·쥐눈이콩·표고버섯·보리새싹·오행초 등 비만과 당뇨에 도움이 되고, 장의 활동을 돕는 식품이 다량 들어있다. 이외 케일·삼미채·미강·마늘·오미자·민들레·신선초 등 항산화력이 높은 식품도 듬뿍 담았다. 죽에 들어가는 모든 원료는 유기농으로 재배됐으며 국내산이다.

한형선 약사는 “모자연 세포죽은 특히 술, 담배, 스트레스 등으로 잘못 길들여진 ‘장의 습관’을 고쳐 장이 음식의 좋은 성분을 잘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 세포 하나하나의 생명력을 높여준다”고 강조했다.

섭취 방법은 성인은 매일 1~3번 먹으면 된다. 식사대용으로 먹을 경우에는 우유나 두유, 주스와 함께 먹으면 좋다.

한편 세포죽은 MBC ‘오늘의 아침’, MBN ‘천기누설’등에서 소개돼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플레이브가 방송 못 나온다고?"…때아닌 버추얼 아이돌 논란, 왜? [이슈크래커]
  • '김새론 사망'에 악플러들 비판…"악플 문제, 제도장치 마련해야"[이슈크래커]
  • 금 뜨자 주목받는 은…"아직 저렴한 가격"
  • 단독 ‘백약이 무효’ 작년 상반기 보험사기액 6028억…올해 최대치 경신 전망
  • 상승 재료 소진한 비트코인…9만6000달러 선에서 횡보 [Bit코인]
  • [날씨] 다시 찾아온 '추위'…아침 최저 -8도
  • 트럼프 “러·우 둘다 싸움 멈추길 원해…푸틴과 매우 곧 만날 것”
  • 월세 내기 빠듯한 청년들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제도, 신청 자격은? [경제한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050,000
    • -1.6%
    • 이더리움
    • 4,092,000
    • +1.21%
    • 비트코인 캐시
    • 484,000
    • -2.12%
    • 리플
    • 3,985
    • -2.73%
    • 솔라나
    • 267,800
    • -6%
    • 에이다
    • 1,198
    • +3.01%
    • 이오스
    • 945
    • -0.42%
    • 트론
    • 363
    • -0.82%
    • 스텔라루멘
    • 504
    • -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100
    • -0.34%
    • 체인링크
    • 28,560
    • +0.78%
    • 샌드박스
    • 582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