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수주 두 달째 큰 폭 감소

입력 2006-06-16 12: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4월 한달간 건설 수주액은 전년 동월 대비 18.5%가 감소한 6조4979억원으로 집계됐다.

16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건설동향브리핑에 따르면 4월 한달간 공공부문은 정부계약제도 개정지연에 따라 신규발주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이 주원인. 이에 따라 3월 32.8%에 이어 31.0%의 건설수주액 감소세를 보이며 두 달 연속 30%대 하락세를 보였다. 부문별로는 토목이 38.8%, 건축이 19.8%가 각각 감소했다.

또한 1~4월까지 누계한 수주실적도 전년 동기보다 9.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주택부문을 제외한 전 부문에서 수주액이 감소했다. 주택부문은 재개발사업 수주 증가로 유일하게 0.5% 증가했으나 5월 이후에는 감소세로 반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산업연구원 백성준연구원은 "지난해 4~6월 동안 재건축 수주가 급증했던 것과 지방 주택경기 침체 등을 감안할 때 이 기간 대비 수주액은 감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토목부문도 5월까지 PQ제도, 등급 제한 발주, 최저가낙찰제 등 국가 계약 관련 개정이 마무리되지 않은 관계로 신규 발주는 계속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기술의 韓 vs 가격의 中…LNG선 ‘철옹성’ 흔드는 '저가공세'
  • 올림픽이 너무 조용해요 [2026 동계올림픽]
  • 직장인 설 상여금, 10명 중 4명은 받는다 [데이터클립]
  • 수입차–국내 부품사, ‘공급 협력’ 공고화…전략적 상생 동맹 확대
  • ‘감사의 정원’ 놓고 정부-서울시 정면충돌…오세훈 역점사업마다 제동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가성비 괴물’ 중국산 EV 상륙…韓 시장, 생존 건 ‘치킨게임’ 서막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06,000
    • -0.9%
    • 이더리움
    • 3,022,000
    • -3.67%
    • 비트코인 캐시
    • 772,500
    • -2.09%
    • 리플
    • 2,109
    • -1.4%
    • 솔라나
    • 125,700
    • -2.78%
    • 에이다
    • 392
    • -2.24%
    • 트론
    • 412
    • +0%
    • 스텔라루멘
    • 236
    • -1.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20
    • -0.77%
    • 체인링크
    • 12,780
    • -2.89%
    • 샌드박스
    • 128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