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춘년을 맞아 결혼을 준비하는 커플이 늘고 있는 가운데 ‘2006 F/W 한국결혼박람회’가 오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센트럴시티 컨벤션센터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약 80여 개의 업체가 참여할 예정으로 결혼전문지 Wedding21과 중앙일보 조인스닷컴이 공동 주최하고 결혼검색 포털사이트 웨프(Wef)가 주관한다.
특히 이번 결혼박람회는 웨딩, 혼수업계 전반에 널리 알려져 있는 유명 업체가 대거 참석해 결혼을 준비중에 있는 사람들은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여 업체로는 웨딩드레스, 한복, 예물, 웨딩 스튜디오, 신혼여행, 가전, 가구, 침구, 폐백, 혼수그릇 등 결혼 관련 업체 및 생활가전 업체 등이며 다양한 상품을 한 자리에서 비교해 볼 수 있고 새로운 웨딩 트렌드에 관한 정보를 수집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입점 업체별로 특별 할인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라 실속 있는 가격으로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이번 박람회에 참석할 경우 다양한 경품행사를 통해 다이아몬드, 홈시어터, 한복, 드레스 대여권, 호텔이용권 등 결혼 준비와 관련된 총 800여 개의 경품이 지급된다.
한편, 박람회 참여는 한국결혼박람회 공식홈페이지에서 초대권을 사전에 다운 받으면 행사 당일 입장권으로 바로 교환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