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엄정화의 세련된 캐주얼 오피스룩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 열혈 여기자 반지연 역을 맡은 엄정화는 회사 아르바이트생인 19세 연하남 윤동하(박서준) 의 마음을 사로잡은 연상녀로 출연 중이다.
19일 방송된 ‘마녀의 연애’ 9회에서 엄정화는 캐주얼 오피스룩을 소화해 발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장면에서 엄정화는 앞머리를 언밸런스 하게 내리고 머리를 하나로 단정하게 묶은 뒤 그레이 앤 화이트컬러의 레이스 플레어 원피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블랙 오픈토 하이힐을 신어 잘록한 허리와 날씬한 각선미를 강조했다.
엄정화, 박서준, 한재석의 삼각관계가 심화되고 있는 ‘마녀의 연애’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