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시청률 1.9%로 '소폭상승'…임현식, 김옥빈에 유나 아닌 '춘옥아'

입력 2014-05-21 07: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2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유나의 거리' 시청률이 공개됐다.

2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유료 방송 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2회가 시청률 1.945%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인 1.616%의 시청률에 비해 0.3%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버지 강복천(임현식)의 면회를 간 강유나(김옥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릴 적 부터 아버지의 도둑질을 봤던 강유나 역시 성장해 소매치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복천은 유나의 안부를 물으며 최근에도 소매치기를 하는지 내심 걱정하는 눈치였다.

이어 복천은 "춘옥아,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할 생각해라. 네 애비가 살면 얼마나 더 살겠냐"라며 나무랐다. 이를 들은 유나는 탐탁치 않아 하는 표정을 지었다. 특히 복천이 딸 유나를 부를 때 유나가 아닌 '춘옥'이라고 불러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임태우 PD는 주인공 유나는 강춘옥이라는 이름도 있으며, 더 많은 이름이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200,000
    • -0.9%
    • 이더리움
    • 3,077,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421,300
    • -0.31%
    • 리플
    • 790
    • +3.67%
    • 솔라나
    • 176,600
    • +0.28%
    • 에이다
    • 447
    • -0.67%
    • 이오스
    • 638
    • -0.93%
    • 트론
    • 202
    • +1%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50
    • +0.81%
    • 체인링크
    • 14,150
    • -1.8%
    • 샌드박스
    • 327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