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55회가 전국 기준 5.9%(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이 기록한 5.7% 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축구팀이 친선경기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호동, 정형돈, 조우종, 이규혁, 구자명, 박준규, 김종국, 민호 등 레드 팀과 이영표, 서지석, 윤두준, 이기광, 김흥국, 이정, 백성현, 홍종현, 민혁 등 블루 팀이 대결했다.
특히 이날 샤이니 멤버 민호가 예체능 축구팀 멤버로 합류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재난특집기획 '기적의 조건' 1부는 2.9%, SBS '심장이 뛴다'는 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재미있었어"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브라질 기대할게요"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김흥국 아저씨 잘해 멋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