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여전히 뜨겁게’ 발표를 앞두고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백지영이 ‘JTBC 히든싱어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휘성, 김종국, 바이브 등과 함께 ‘JTBC 히든싱어 콘서트’에 참가해 모창가수들의 콘서트 열기에 에너지를 더하기로 한 것.
‘JTBC 히든싱어 콘서트’는 JTBC ‘히든싱어’에서 주목받은 모창가수 김병수(김종국 모창), 박해영(백지영 모창), 김진호(휘성 모창), 김성욱(바이브 모창), 김수찬(남진 모창) 등이 꾸미게 되는 무대. 여기에 원곡 가수들이 함께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특별한 점은 이날 공연에서 백지영 휘성 김종국 바이브는 마치 자신의 미니콘서트를 꾸미 듯 히트곡을 다섯 곡이나 소화해낸다 점. 26일 신곡 ‘여전히 뜨겁게’ 발표를 직후 갖게 되는 공연 무대인 터에 백지영이 이 무대에서 신곡을 선보일 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JTBC ‘히든싱어’는 케이블채널로서는 전무후무한 자체 최고 시청률 8.8%까지 기록하며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JTBC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 프로그램의 인기에 열게 되는 ‘JTBC 히든싱어 콘서트’는 30일 밤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