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린 커즌 유엔 WFP사무총장, 이화여대 명예 정치학 박사

입력 2014-05-22 09: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화여자대학교는 어서린 커즌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에게 명예 정치학 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22일 밝혔다.

미국 국적인 커즌 총장은 지난 30년간 정부와 기업, 시민사회단체, 국제기구 등에서 활동하며 전 세계의 기아·식량·재난대응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은 인물로 평가된다.

지난 2012년 WFP의 12번째 사무총장으로 취임한 커즌 총장은 현재까지 한해 80여개국 9000만명에 달하는 극빈층을 돕고 있으며 올해 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

김선욱 이화여대 총장은 “전 세계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장선 커즌 총장의 공로를 인정해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수여식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이화여대 중강당에서 열린다.

이화여대는 수여식에서 WFP의 기아퇴치 운동인 ‘제로 헝거 챌린지(Zero Hunger Challenge)’ 지지 서명식을 개최한다.

한편 유엔의 ‘최전방 현장 기구’라 불리는 WFP는 세계 식량안보와 식량 원조 모금, 개발도상국의 식량자급 정책에 관한 지원을 하며, 북한에 식량을 지원하는 주요 기구이기도 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코스닥 동반 폭락…서킷브레이커 발동에 거래 20분 중단
  • 트럼프 “모든 국가, 기존 무역합의 원해…각국에 차등 관세 부과할 것”
  • 통계가 보여준 ‘이란 리스크’ 결말⋯미장은 웃고, 국장은 단기 조정에 그쳤다
  • 단독 두산에너빌리티, 빌 게이츠 ‘테라파워’와 SMR 속도전 [SMR 동맹 재편]
  • 뉴욕증시, 이란 사태 장기화 조짐에 하락...나스닥 1.02%↓
  • 47년 물류 거점의 변신⋯서부트럭터미널, ‘도심형 복합단지’ 재편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⑦]
  • 러우 땐 정유사 특수였는데…중동發 ‘공급망 셧다운’ 공포 [중동發, 오일 쇼크]
  • ‘중동발(發) 유가 쇼크’ 덮쳤지만…AI 반도체 ‘수요 방어막’ 견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3.04 12: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152,000
    • -0.11%
    • 이더리움
    • 2,902,000
    • -1.63%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0.31%
    • 리플
    • 1,994
    • -1.19%
    • 솔라나
    • 127,700
    • +1.19%
    • 에이다
    • 388
    • -3.48%
    • 트론
    • 411
    • -0.96%
    • 스텔라루멘
    • 22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80
    • -2.39%
    • 체인링크
    • 12,940
    • -0.92%
    • 샌드박스
    • 12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