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정안 페이스북)
배우 채정안이 ‘개과천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채정안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밤 공기는 아직 쌀쌀. 매니저가 찍어준 현장사진. 다들 본방사수 하실꺼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촬영 현장에서 대기하며 담요로 몸을 감싼 모습이다. 카메라 렌즈에 포착된 그는 진지한 표정으로 유정선 역에 몰입하고 있다. 특히 그는 단정한 앞머리에 부드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여성미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채정안은 21일 방송된 ‘개과천선’ 7회에서 김석주(김명민 분)의 약혼녀 유정선 역으로 첫 등장했다.
‘개과천선’ 채정안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채정안 개과천선에 원래 라인업 포함인가요?”, “개과천선 시작된게 언젠데 이제야 채정안이 등장하는지”, “채정안 개과천선 깜짝출연 아니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개과천선’은 2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