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이 ‘혈소판풍부혈장(PRP)을 활성화하여 조직재생을 유도하는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일본 특허를 등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특허 주요내용에 대해 “골 결손치료 및 상처치유 등 조직재생이 필요한 부위에 이식할 수 있는 혈소판풍부혈장(PRP) 겔(gel)을 만들어 병변부위에 이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정형외과, 치과, 성형외과, 피부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임상적용이 가능하도록 한 것” 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세원셀론텍은 지난 2012년 2월2일 국내 특허를 등록했으며 지난해 5월31일에는 싱가포르에 특허 등록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