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는 오는 29일 시간제 매장 직원 1500여 명을 모집하는 ‘전국 채용의 날’ 행사를 오는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나이, 학력, 성별에 상관없이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전국 350여 개 매장을 방문하면 현장에서 면접을 볼 수 있다. 직원으로 채용되면 4대 보험과 각종 경조사 지원, 사이버 대학교 학자금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 엘린저 대표는 “차별 없는 채용과 승진 기회를 통해 앞으로 맥도날드 미래를 이끌어가는 매니저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맥도날드는 ‘열린 채용’을 지향하며, 직원들에게 다양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인재를 개발하는데 노력을 다하고 있다. 작년에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2년도 일자리 창출지원 유공자 정부포상’에서 국무 총리 표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