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홈페이지
‘무한도전’ 투표 열기가 뜨겁다. 22일 오전 10시 42분 기준 온라인 투표자 수만 10만 명을 돌파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22일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무한도전 ‘선택 2014’ 이날 오전 10시 42분 기준 온라인 투표자수 1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아직 투표 전이라면 오후 6시까지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하세요!“라는 글로 투표를 독려했다.
‘무한도전’은 2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진 진행되는 투표를 통해 차세대 리더를 선출한다. 이날 투표는 서울 여의도 MBC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두 곳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투표는 MBC 홈페이지 가능하다.
투표 자격은 나이, 성별, 학력, 국적 무관이며 1인 1표만 행사 할 수 있다.
유재석과 노홍철, 정형돈 총 3명의 후보가 경합을 벌이며, 최근 진행된 사전 종합 선호도 조사에서는 노홍철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꼭 참여합시다”,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지방선거보다 더 기대된다”,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결과 누가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택 2014 당신의 선택은?’ 개표 과정 및 투표 결과 발표는 31일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되는 ‘무한도전’ 381회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