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경, 단막극 장점 "매력은 전문성…예쁘게 보이길 원하면 못해" [드라마스페셜 기자간담회]

입력 2014-05-2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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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김선경이 단막극의 장점을 언급했다.

김선경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 인근 카페에서 열린 KBS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4-극본 공모 당선작 시리즈' 기자간담회에서 참석했다. 그는 '칠흑'에서 아들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혼란스러워하며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고자 하는 엄마 권유정 역을 맡았다.

김선경은 "드라마 스페셜 두번째이다. 2010년에 방송된 '드라마 스페셜 - 나는 나비'에서 김희원씨와 함께 드라마를 했었다. 황의경 감독과 했는데 너무 힘들었다"며 "드라마 스페셜의 매력은 전문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선경은 "연기가 예쁘게 보이길 원하면 못한다. 함축된 연기와 내용을 사람들에게 인지시켜줄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타방송사를 비롯해 많은 PD분들이 드라마를 많이 본다고 들었다. 연기자에게 굉장히 좋은 점이다"라고 덧붙였다.

'칠흑'은 한 고교생의 자살 원인을 추적해가는 미스터리한 스토리 전개로 그 안에서 인간을 보듬는 휴머니즘 드라마다. 어느날 한 학생이 버승 치여 죽운 후 세 사람의 삶이 칠흑으로 변해버렸다. 버스기사 현태 는 자신이 피해자라 생각하고 가해자를 찾아 응징해야겠다고 생각한다. 버스 운전기사 현태, 우민의 친구 정욱 그리고 우민의 엄마, 세 사람을 통해 우민의 죽음의 진실에 다가간다.

'칠흑'은 데미안와 곽정욱 김선경 등이 출연한다. 오는 6월 1일 밤 11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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