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스, 무릎 부상으로 수술대 올라...월드컵 출전은?

입력 2014-05-2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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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수아레스(사진=AP/뉴시스)

우루과이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가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를 것으로 보여 브라질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BBC, 텔레그라프, 데일리 메일 등 영국 언론들은 우루과이 언론을 인용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수아레스의 월드컵 출전이 좌절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아레스는 훈련 도중 무릎 연골을 다쳐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으로 회복까지는 4주에서 6주가 소요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올시즌 리버풀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31골을 넣어 득점왕에 오른 수아레스는 대표팀에서도 부동의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때문에 그가 결장한다면 우루과이 대표팀으로서는 큰 전력손실을 감수해야 한다. 월드컵 개막까지 3주 가량 남은 상황에서 부상 회복까지 최소한 4주가 걸린다 해도 월드컵 초반 수아레스가 제 기량을 발휘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우루과이는 잉글랜드, 이탈리아, 코스타리카 등과 함께 브라질월드컵에서 D조에 속해 있다. 일단 15일(한국시간) 코스타리카와 조별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이후 잉글랜드, 이탈리아와 차례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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