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고령사회연구원은 오는 6월 17일 백남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에서 줄리아 비미시(Beamish) 미 버지니아공대 교수 등을 초청, 고령친화산업의 미래전망과 기회를 주제로 ‘3A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3A 국제세미나는 미래 고령사회에서 재미있고(Adventurous) 활기차며(Active) 건강한 노후(Healthy Aging)를 준비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와 해외 전문가의 견해를 듣는 행사다.
고령사회연구원은 인구 고령화 문제 해결을 목표로 인문사회는 물론 의학·공학·자연과학 등 융복합 연구를 추진하기 위해 2008년 9월 설립됐다.
참가 신청과 일정은 고령사회연구원 홈페이지(http://ias.hanyang.ac.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