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펀드 설정액 5000억 돌파

입력 2014-05-23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중위험·중수익 시장 전략 상품인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펀드가 공·사모를 포함한 설정액 5054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배당프리미엄펀드는 주식에 약 70%, 채권·유동성 등에 30%를 투자하는 주식혼합형 펀드로 주식형 일색인 배당주 펀드 시장에 고배당주, 채권, 옵션 등 다양한 인컴전략을 활용해 투자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C-W클래스는 1년 및 6개월 수익률이 각각 11.38%, 10.51%로, 국내 배당주 클래스 펀드 중 최고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모펀드 2년 수익률 또한 37.31%로 장단기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같은 인기에 국내 배당주 펀드 설정액(제로인 기준)은 올해 들어 8332억원이 증가했는데 미래에셋 배당프리미엄펀드 유입액이 3735억원으로 44.8%를 차지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리테일마케팅부문 서유석 사장은 “배당프리미엄펀드는 시장에 대한 투자에서 현금흐름에 대한 투자로 전환되는 투자자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이다”며, “다양한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률로 투자자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48,000
    • -1.39%
    • 이더리움
    • 4,622,000
    • -2.35%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0.36%
    • 리플
    • 1,961
    • -3.06%
    • 솔라나
    • 347,000
    • -2.06%
    • 에이다
    • 1,389
    • -4.47%
    • 이오스
    • 1,150
    • +8.39%
    • 트론
    • 287
    • -2.05%
    • 스텔라루멘
    • 795
    • +18.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200
    • -1.93%
    • 체인링크
    • 24,040
    • -0.62%
    • 샌드박스
    • 837
    • +40.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