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환점 돈 ‘갑동이’, 악연 끊을 수 있을까?

입력 2014-05-2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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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제공

tvN 미스터리 감성추적극 ‘갑동이’가 반환점을 돌아 후반부에 접어든다.

‘갑동이’는 그동안 연쇄살인범 갑동이의 정체와 하무염(윤상현)의 술래잡기에 촛점이 맞춰져 있었다. 오늘(23) 11회 방송을 기해 드라마가 후반부로 접어드는 만큼 갑동이 악연을 끊을 수 있을 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갑동이’를 담당하는 CJ E&M 강희준 PD는 “전반부에서는 ‘갑동이’에 저마다 사연을 지닌 주인공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얽히고설킨 관계, 갑동이 모방범죄와 그 중심에 있는 사이코패스이자 갑동이 카피캣 류태오(이준)의 만행과 이를 저지하려는 하무염과 양철곤의 질주가 그려졌다”면서 “이번 주 11회, 12회 방송에서는 갑동이로 지목되고 있는 찌질이 박호석(정근)이 류태오 때문에 저지르게 된 범행현장에서 하무염(윤상현)에게 체포되면서 갑동이에 대한 해묵은 궁금증들이 풀리게 될 것이다. 박호석이 모두가 쫓던 진짜 갑동이인지, 갑동이 중 한 명인 것인지, 과거 갑동이 사건에 연루된 이들은 없는 것인지, 숨겨졌던 갑동이의 비밀들이 하나씩 벗겨질 예정이다”고 전했다.

11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사진에서도 광기 넘치는 주인공들의 표정에서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를 엿볼 수 있다. 갑동이로부터 ‘어떻게 범행을 멈출 수 있었는지’를 묻고 싶어했고, 거짓말탐지기를 통해 범행을 멈추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난 류태오의 행보는 어떻게 될지, 범행현장에서 체포된 박호석의 정체는 무엇인지, 가끔씩 미심쩍은 행동으로 갑동이와의 관계를 의심 받는 양철곤과 누구보다도 갑동이를 직접 잡고 싶어 악에 받친 하무염 등 네 남자의 실타래처럼 얽힌 숨겨진 이야기는 무엇인지, ‘갑동이 악연’은 끊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력한 갑동이로 지목되던 박호석의 체포로 갑동이 찾기’ 급물살을 타게 된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는 오늘(23일) 저녁 8시 40분 11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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