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콘서트 크리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엑소의 중국 콘서트 티켓이 매진됐다는 소식이 눈길을 끈다.
23일 오후 엑소의 중국 콘서트 티켓을 판매하고 있는 다마이왕은 중국의 트위터 격인 웨이보를 통해 엑소의 중국 콘서트 티켓 전량이 매진됐다고 공지했다. 엑소는 오는 6월 14일 중국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앞서 홍콩 콘서트도 전석이 매진됐다. 멤버 크리스 사태에도 불구하고 엑소의 인기를 과시했다.
엑소 콘서트 전석 매진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엑소 콘서트, 엑소 콘서트 인기 짱” “엑소 콘서트, 콘서트 가고 싶다” “엑소 콘서트, 크리스 사태는 무마된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엑소는 23일~25일 3일간 서울 체조경기장에서의 콘서트를 시작으로 오는 6월 1일과 2일 양일간은 홍콩에서 콘서트를 개최, 6월 14일에는 중국 우한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