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 혼자 산다’ 걸그룹 씨스타 소유가 자신의 자취방을 공개한다.
소유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 녹화에서 최연소 여성 회원으로 출연했다.
이날 소유는 “바쁜 개인 활동으로 인해 2주 전 숙소를 떠나 자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화면을 통해 공개된 소유의 집은 혼자 지내기에 딱 좋은 아담한 오피스텔이다.
소유는 부엌에서 찌개와 반찬을 뚝딱 만들어 아침 식사를 차리고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자취 2주차라고는 믿기 어려울만한 살림 솜씨를 뽐냈다.
특히 소유는 가스레인지를 분해하며 꼼꼼하게 닦아내는 모습에 원조 깔끔남 노홍철도 감탄을 자아냈을 정도다.
이어 헬스클럽을 찾은 소유는 고강도 트레이닝에 돌입했다. 소유는 남자들도 하기 어려운 동작들을 거뜬히 해내며 걸그룹 대표 몸짱의 비결을 공개했다. 운동에 열중하는 소유의 섹시한 자태에 노홍철은 “안젤리나 졸리 같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
이에 네티즌은 “‘나 혼자 산다’ 소유, 깔끔한 성격이구나” “‘나 혼자 산다’ 소유, 뭐든 솜씨가 좋은데” “‘나 혼자 산다’ 역시 소유, 기대에 부응한다” “‘나 혼자 산다’ 소유, 정말 자취 2주차?” “‘나 혼자 산다’ 소유, 방송이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