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유로화 3개월만에 최저...유로 달러 0.2% ↓

입력 2014-05-24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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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가 23일(현지시간) 강세를 기록한 가운데 유로화 가치는 3개월 만에 최저치로 밀렸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0.2% 하락한 1.3632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1.3616달러까지 하락하며 지난 2월 중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독일의 경제지표가 악화한 것이 유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분석했다.

ifo가 발표한 5월 기업환경지수는 110.4를 기록해 전월 대비 하락했다. 로버트 린치 HSBC홀딩스 투자전략가는 "ifo지수의 하락은 유로·달러의 하락 재료로 작용했다"면서 "200일 이평선이 무너지면서 유로에 대한 하락 압력은 더 커졌다"라고 말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오는 6월에 경기부양책을 펼 것이라는 전망도 유로에 대한 매도세를 가져왔다.

달러·엔은 0.2% 오른 101.98엔으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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