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소유
(사진=MBC ‘나혼자산다’ 화면 캡처)
‘나혼자산다’ 소유가 닭발 먹방을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소유는 최연소 무지개 회원으로 등장해 자신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소유는 멤버들의 개인 활동이 많아지면서 시간이 맞지 않자 독립하게 됐다. 소유의 독립 생활은 2주째였다.
새로 살게 된 집에 10년지기 친구를 초대한 소유는 친구가 좋아하는 닭발을 주문했다. 하지만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힌 소유는 닭발을 먹지 못하고 아련하게 쳐다보기만 했다.
그러자 친구가 소유에게 “이걸 어떻게 혼자 다 먹냐”고 말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소유는 “운동을 더 열심히 하면 되겠지?”라며 닭발을 집어 들고 맛있게 먹기 시작했다.
적극적으로 닭발을 먹기 시작한 소유는 친구에게 “닭발은 그렇게 먹는 게 아니다”라며 비닐장갑을 끼고 주먹밥을 닭발 양념에 찍어서 먹었다. 이어 말없이 닭발을 묵묵히 먹었고, 순식간에 닭발 3인분이 사라져 보는 사람을 놀라게 만들었다.
‘나혼자산다’ 소유 닭발 먹방에 네티즌은 “나혼자산다 소유 안 나오고 뭐했냐 너무 웃겨”, “나혼자산다 소유 여자 멤버 나오니까 색다르다”, “나혼자산다 소유 고정게스트 갑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