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리그 오브 레전드' 홈페이지 캡처
롤챔스 결승이 네티즌에게 화제다.
오늘(24일) 일산 킨텍스 9홀에서는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롤챔스) 스프링 2014 결승전이 열린다.
롤챔스 결승에서는 각각 4강에서 삼성 오존, CJ 블레이즈를 꺾고 올라온 삼성 블루와 나진 쉴드가 격돌한다.
실력도 뛰어난 두 팀의 격돌에 전문가들도 5대5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한 상황이다. 블루의 경우 '꿍' 유병준의 르블랑, '세이브' 백영진의 쉬바나를 상대해야 한다. 이어 쉴드의 경우 '다데' 배어진의 야스오, '스피릿' 이다윤의 카직스를 막아야 한다.
또한 양팀 선수들이 모두 잘다루는 트위스티드 페이트, 리신, 쓰레쉬 등이 핵심카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롤챔스 결승은 Tving TV, 아프리카 TV, 네이버, 다음 TV팟 등을 통해 생중계 되며 오후 5시에 화려한 막을 올린다.
롤챔스 소식에 네티즌은 "롤챔스, 더운데 집에서 이거나 보자" "롤챔스, 재밌겠다" "롤챔스, 나도 잘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