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아해, 사명 변경...유병언측과 선긋기

입력 2014-05-2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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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정석케미칼로 변경 등기..."경영 독립성 차원"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측의 관계사로 지목된 아해가 최근 대표이사와 함께 사명까지 변경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대법원에 따르면 아해는 지난 19일 기존 사명인 아해를 정석케미칼로 변경해 등기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일에는 구속영장이 발부된 전 이재영 대표이사를 해임하는 동시에 황원주 대표이사를 단독 대표로 선임하고 법인 등기를 완료했다.

이에 앞서 정석케미칼은 회사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아이원아이홀딩스가 회사의 최대주주이고 경영에 자문을 제공해 대가를 지불한 점과 전임 대표가 고가의 사진을 구매한 점은 부정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회사측은 현재 검찰 조사에서 나온 혐의는 해당 개인의 문제로 법의 판단에 조치될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또 회사는 경영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위해 대표이사를 단독대표로 선임하고 자구노력을 통해 투명한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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