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해당방송 캡처
‘엔젤아이즈’ 이상윤이 구혜선과 함께 여행을 떠나 애틋한 키스를 나눴다.
24일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엔젤아이즈’ 13회에서는 박동주(이상윤 분)와 윤수완(구혜선 분)이 함께 여행을 떠났다.
엄마의 뺑소니 사고 때문에 박동주가 힘들어하자 윤수완이 “박동주를 찾으러 떠나자”며 동주를 이끌고 여행을 떠난 것.
앞서 박동주는 재범이 모친 유정화(김여진 분)를 살해한 사실을 알고 절망에 빠졌다. 하지만 수완을 잃을 수도 있다는 사실에 첫사랑인 수완을 지키기 위해 모든 사실을 덮고 결혼해 미국으로 떠나기로 마음먹었다. 이런 동주의 마음을 알지 못한 수완은 부친인 재범을 두고 미국에 가자는 결정에 반말했다. 하지만 수완은 그의 부친인 윤재범이 동주의 엄마를 죽게 했다는 건 알지 못한 채 동주를 위로하기 위해 여행을 떠났다.
여행에서 동주가 추억을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고 두 사람은 소파에서 키스를 나누며 사랑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