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25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혼을 쏙 빼놓을 깜짝 게스트가 등장해 시청자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부산, 청주, 전주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열정 가득, 에너지 충만한 대학생들의 치열한 딱지 대결과 초대형 스케일, 예측할 수 없는 승부, 초특급 반전 예고로 벌써부터 주말 저녁을 기다리게 하고 있는 이번 주 ‘런닝맨’에 현장을 초토화 시킨 반가운 손님이 등장하는 것.
딱지 대결을 위한 토너먼트 조 추첨을 위해 깜짝 방문한 이들은 등장만으로도 ‘런닝맨’ 멤버들을 비롯한 대학생 참가자들, 응원단들에게 열렬한 환대를 받았다.
특히, 깜짝 손님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황홀 무대’까지 펼치며 보는 이들을 넉다운(Knock-Down) 시켰다고. 이에 깜짝 게스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더 증폭되고 있다.
‘런닝맨’의 한 관계자는 “멤버들과 대학생들의 사기를 200% 북돋워줄만한 게스트가 등장해 딱지 대회가 더욱 치열하고 후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며 “게스트들의 화끈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멤버들과 전국 각지 대학교 대표가 팀을 이뤄 딱지왕 챔피언 타이틀을 내건 불꽃 튀는 한 판 승부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런닝맨’은 오늘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