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주요 공공기관장을 소집해 정상화 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한다.
기재부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정부 서울청사에서 125개 주요 공공기관장과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관계부처 장관, 공공기관운영위원회 민간위원 등이 참석하는 공공기관 정상화 워크숍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 추진 현황과 함께 정상화 우수사례와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국민 안전 강화를 위한 공공기관 역할 등 향후 정책 추진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현오석 부총리는 기조 발제를 통해 정상화 대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