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화장실 고장으로 中서 3시간 지연 출발

입력 2014-05-25 19: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화장실 문제로 중국에서 3시간 이상 지연 출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 황산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출발 예정이었던 아시아나항공 OZ376편은 여객기 내 화장실 배수시설에 문제가 생겼다.

당초 오후 2시40분(현지시간) 출발 예정이었던 이 여객기는 화장실 4개 중 2개 이상이 정상 작동해야 이륙할 수 있는 현지 규정에 따라 약 3시간 이상 출발이 지연됐다. 결국, 같은 날 오후 5시55분 이륙해 인천으로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연 출발된 여객기 승객 115명은 이날 공합 대합실 화장실을 이용하는 등 불편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200,000
    • +0.59%
    • 이더리움
    • 2,809,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488,300
    • -1.53%
    • 리플
    • 3,416
    • -0.2%
    • 솔라나
    • 186,500
    • -0.59%
    • 에이다
    • 1,063
    • -1.57%
    • 이오스
    • 740
    • -0.4%
    • 트론
    • 327
    • -2.1%
    • 스텔라루멘
    • 407
    • -5.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00
    • +1.87%
    • 체인링크
    • 20,880
    • +5.72%
    • 샌드박스
    • 41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