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총 회장에 유병열 서울교대 교수

입력 2014-05-26 10: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특별시교원단체총연합회 제36대 회장선거에서 유병열<사진> 서울교육대학교 교수가 당선됐다.

서울교총은 지난 23일 전체 회원 1만7589명 중 1만6069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기호1번 유병열 후보가 유효투표의 61.3%인 9532표를 얻어 제36대 회장에 당선됐다고 26일 밝혔다.

유 신임 회장 당선자는 서울교총 정관 및 정관시행세칙에 따라 학교 급별, 직위별 등을 고려해 부회장 후보 3명과 동반 출마했다.

이에 당선된 부회장은 △선종복 여의도중 교장(수석부회장) △윤석명 서울도봉초 교장 △라오철 강동고 교사 등 3명으로 3년간 회장과 임기를 같이하며 서울교총을 이끌어가게 된다.

유 신임 회장은 강원 출생으로 서울교육대학교, 건국대학교 정법대학 법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대학원 윤리교육과를 졸업 교육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76년부터 1987년 2월까지 서울 지역 초등교사로 근무하였으며 여수대학교, 전주교육대학교 전임강사 및 조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교육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울교육대학교 신문방송사 주간, 학생처장, 교무처장 및 교육전문대학원장을 역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725,000
    • -1%
    • 이더리움
    • 4,740,000
    • +3.27%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2.92%
    • 리플
    • 1,954
    • +5.22%
    • 솔라나
    • 335,000
    • -2.22%
    • 에이다
    • 1,385
    • +3.67%
    • 이오스
    • 1,131
    • +2.26%
    • 트론
    • 276
    • -2.13%
    • 스텔라루멘
    • 697
    • +1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50
    • +2.05%
    • 체인링크
    • 25,030
    • +8.64%
    • 샌드박스
    • 1,023
    • +43.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