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내역 파인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주말 3일동안 1만5000여명의 내방객이 방문했다.
26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개관 첫날인 지난 23일 5000여명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약 1만5000여명이 견본주택을 방문했다.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는 지하철1호선 송내역과 150m 직선거리인 초역세권 단지로 부천 소사구에서는 5년만의 신규아파트 분양으로 개관 이전부터 화제가 된 바 있다.
한철희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지난 주말동안 부천 인근 지역 주민들 뿐만 아니라 서울, 인천 지역 등에서 가족단위 방문이 이어졌다"면서 "특히 서울지역 출퇴근 노선과 편의성을 고려하는 고객들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는 지하2층~지상25층, 2개 단지, 6개동, 총 539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62㎡ 124가구, 74㎡ 195가구, 84㎡ 220가구로 구성됐다. 청약은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2순위, 29일 3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원미구 부일로에 위치한 법원사거리(부천시 원미구 부일로 205번길 62)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 문의 1577-6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