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윤과 퓨어킴이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오는 31일 첫 방송될 여성오락채널 TrendE(트렌디)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트렌디 로드’에는 박지윤과 퓨어킴이 출연할 예정이다.
‘트렌디 로드’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휴양지 괌에서의 4박5일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팔색조 매력의 가수 박지윤과 ‘마녀마쉬’로 데뷔한 버클리 음대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퓨어킴(본명 김별)이 여행 메이트로 호흡을 맞춘다.
이와 관련해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은 박지윤과 퓨어킴의 괌 해외 로케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지윤과 퓨어킴은 에메랄드빛 바다를 배경으로 괌에서의 레포츠와 휴식을 만끽하고 있다.
아름다운 풍경과 조화를 이루는 그녀들의 리얼한 모습은 마치 한 폭의 화보를 연상케 한다. 특히 박지윤은 비치룩부터 스포티한 캐주얼 복장까지 소화하며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내고 있으며, 기타 연주도 선보이는 등 퓨어킴과의 음악적 공감을 나누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총 3편으로 구성된 ‘트렌디 로드’는 해외 로케 촬영으로 괌의 푸른 바다와 경이로운 풍광을 생생하게 담아낼 전망이다. 또한 괌의 다양한 체험 활동 과정와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의 피로를 해소시켜 줄 계획이다. 특히 ‘멜로디가 있는 여행기’를 콘셉트로 박지윤과 퓨어킴의 음악적 감성코드를 녹여 구성했다는 점이 관전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