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에 자신이 없는 여성들, 특히 하체비만 여성들 사이에서 보정속옷이 인기를 끌고 있다. 군살을 압박함으로써 몸매를 상대적으로 날씬하게 보이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정속옷은 지나친 압박으로 인해 혈액순환 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며, 활동에 불편을 주기도 한다.
이에 기능성 의류브랜드 ‘바디로직’에서는 몸매보정과 골반교정까지 두 가지 효과를 볼 수 있는 신개념 체형교정용 속옷 ‘리포머’를 내놓았다.
때문에 리포머는 오랜 시간 서서 일하는 서비스직 근로자, 출산으로 골반이 틀어진 산모 등에게 권할 만하다.
바디로직 관계자는 “현대인들은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있는 경우가 많아 골반이 비틀린 사람이 많다. 비틀린 골반을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허리통증, 요통, 척추측만증, 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다. 리포머는 현대인들의 뒤틀린 골반을 바로잡아줄뿐만 아니라, 힙업과 신체 보정까지 다양한 효과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리포머의 골반교정 효과는 ‘눈 감고 제자리 걷기’(동작평형성검사)로 확인 가능하다. 눈 감고 제자리 걷기를 했을 때, 골반이 틀어진 사람일수록 출발지점에서 멀리 벗어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리포머를 착용하면 출발지점에서 벗어난 거리가 현저히 줄어든다.
리포머는 타이즈와 거들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타이즈는 허리와 다리 길이에 따라 6종류의 사이즈가 있으므로 본인의 몸매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구매는 바디로직 온라인 스토어(www.bodylogic.co.kr)를 통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