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국의아이들 “밤에 이상한 소리 나도 모른 척” 숙소 규칙

입력 2014-05-26 22: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제공
안녕하세요

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이상한(?) 숙소 규칙을 소개했다. 제국의 아이들은 최근 KBS ‘안녕하세요’ 녹화에 참여해 “밤에는 옆방에서 의심스러운 소리가 나도 모른 척 한다”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이날 녹화에는 제국의 아이들 광희, 형식, 동준, 민우가 출연했다. MC 정찬우는 9명으로 구성된 제국의 아이들의 단체 생활에 대해 질문한 것. “숙소 안에서 이것만은 꼭 지킨다?“ 하는 질문에 광희는 ”어디 갔다 온지 물어보지 말기, 누구 만났는지 물어보지 말기“ 라고 멤버 개인 생활을 존중하는 규칙을 말했다.

이어서 “서로의 방에서 어떤 소리가 들려도 물어보지 않는다. 숨소리가 헐떡거려도 모른 척 한다” 며 MC 신동엽의 귀가 빨갛게 물들이는 재치 있는 대답을 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제국의 아이들 광희, 형식, 동준, 민우는 숙소 생활 공개 후에도 방송 내내 고민 주인공의 이야기에 경청하며, 재치 있는 입담을 더해 녹화에 활력을 더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녹화에는 취미 생활에 돈을 다 쓰는 남편 때문에 고민인 “일단 질러!” 사연이 2연승에 도전한다. 제국의 아이들 숙소의 야릇한 규칙은 26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전파를 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전자, 반도체 쇄신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 직접 챙긴다 [종합]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3:4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21,000
    • -1.27%
    • 이더리움
    • 4,764,000
    • -0.08%
    • 비트코인 캐시
    • 693,500
    • +0.22%
    • 리플
    • 1,919
    • -4.57%
    • 솔라나
    • 322,700
    • -2.33%
    • 에이다
    • 1,339
    • -0.96%
    • 이오스
    • 1,103
    • -3.33%
    • 트론
    • 276
    • +0%
    • 스텔라루멘
    • 610
    • -12.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600
    • -1.85%
    • 체인링크
    • 24,980
    • +2.67%
    • 샌드박스
    • 826
    • -9.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