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 9' 언딘 장병수 기술이사 " 16일 자정에 세월호 인명 숫자 파악"

입력 2014-05-27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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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JTBC '뉴스 9'(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언딘 장병수 기술이사가 각종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26일 방송된 JTBC '뉴스 9'에서는 세월호 침몰 사고에 투입된 구난 업체 언딘의 관계자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장병수 기술이사는 "16일 자정에 세월호 안에 탄 인명의 숫자에 대해 정확히 알게 됐다"고 발언했다. 이를 들은 손석희 앵커는 이해할 수 없다는 태도를 보이며 "사건이 16일 오전에 일어났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장병수 기술이사는 "해경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것은 총 2통이었다. 그리고 침몰 사고가 났을 때도 따로 해경으로부터 구난 지원을 받은 것도 아니고, 언론을 통해 사고 소식을 접한 뒤 우리가 현장으로 간 것이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손석희 앵커는 "다른 구난 업체들도 그렇게 하는가"라고 재차 물었고, 장병수 기술이사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이외에도 각종 의혹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손석희 앵커는 "처음부터 이 문제를 다시 짚어야한다"며 "중요한 부분들을 물어보지 못 했다. 시간이 없으니 다음에 다시 나와 달라"고 언급했다. 장병수 기술이사는 "제가 다시 현장으로 돌아가야하니, 손석희 앵커과 현장으로 와달라"라고 말했다. 손 앵커는 "그건 제가 결정할 수 없는 사안이고, 전화 인터뷰를 다시 하도록 하자"라고 답한 뒤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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