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철강, 사업구조 개편…매출 확대 기대감 ‘상승’

입력 2014-05-2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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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철강이 사업구조를 개편하면서 이에 매출 확대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25분 현재 영흥철강은 전날보다 9.66%(200원) 오른 2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증권은 이날 영흥철강에 대해 자동차 경량화 추세 및 현대차 그룹의 소싱 다변화 정책에 의해 동사 신규설비의 가동률 향상 기대된다고 밝혔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영흥철강은 사업구조 개편을 위해 주력사업장을 경남 창원에서 충남 보령으로 이전하면서 승용차용 냉간 코일스프링의 원재료인 IT Wire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자동차부품 소재업체로 변모를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IT Wire는 고주파 열처리를 통해 냉간성형에 적합하게 만들어진 선재다. 생산능력은 월 800톤으로 오는 7월 완공 예정이다.

임 연구원은 “현대·기아차는 20%로 사용비중이 낮으나 경량화가 중요해지면서 사용비중이 확대될 것”이라며 “도요타의 자회사인 Chuho Spring과 기술제휴 및 업체등록이 완료되면서 일본업체 납품가능성이 높아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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