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DE코리아 김선아 지사장(왼쪽)과 삼성디스플레이 이우종 마케팅팀장(전무)이 인증서를 교환하고 있다. 사진제공 삼성디스플레이
VDE는 1893년 독일에서 설립된 전자기기 평가 전문기관으로 AV기기를 포함한 가전제품과 각종 신기술, 신재생 에너지 제품의 품질을 시험하는 권위있는 인증기관이다. 이번 테스트는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VDE 연구소에서 진행됐으며 △몰입감 △사실감 △색상 △시야각 등 총 4가지 항목을 중점 테스트했다.
삼성디스플레이 측은 올해 초 출시한 55~105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세계 최고 4200R의 곡률로 차별화되는 몰입감과 깊이감을 제공해 호평을 얻었다고 밝혔다.
김선아 VDE코리아 지사장은 “삼성의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기존의 어떤 디스플레이도 주지 못했던 강렬한 몰입감을 제공해 VDE의 엄격한 인증을 통과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