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중훈(사진 왼쪽), 박양우 교수. 사진제공=중앙대
중앙대 8개 특수대학원연합회는 오는 31일 낮 12시 30분 흑석캠퍼스 법학관 대강당에서 2014 중앙 포럼 ‘중앙대학교 새로운 100년 소통, 융합, 창조의 길을 찾다’를 개최한다.
이날 중앙대 예술대학원 박양우 교수가 ‘소통과 화합, 그리고 창조’란 주제로 강연을 하고, 배우 박중훈이 관객과의 대화에 나선다. 푸르메재단과 함께 어린이재활병원 건립기금 모금을 진행 중인 선행천사 션은 ‘지금은 선물이다 - 소통으로 이룬 1만원의 기적’이란 주제로 특강을 한다.
김형준 중앙대 특수대학원 연합회장은 “이번 포럼의 목적은 소통과 융합을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창조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중앙대로 나아가자는 것”이라면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강연 제의를 흔쾌히 수락한 연사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