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정현두 대표이사(앞줄 오른째 두 번째)와 부산어린이집연합회 권혁남 회장(앞줄 오른쪽 세 번째), 부산글로벌빌리지 문승모 대표(앞줄 오른쪽 첫 번째)가 26일 어린이 식습관 개선 업무협약을 맺고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에 나서고 있다. (사진=휴롬)
휴롬과 부산어린이집연합회가 26일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부산글로벌빌리지는 부산시와 부산시 교육청이 공동 조성해 부산경남방송(KNN)이 위탁 운영하는 도심형 영어마을이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연간 총교육 인원이 7만명에 달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초ㆍ중고생 위주로 운영했던 부산글로벌빌리지 체험실에서 ‘휴롬 뉴트리션 월드(Hurom Nutrition World)’ 영어교육 프로그램이 개설된다. 영유아부터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이라는 주제로 수업을 진행한다.
휴롬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과일, 채소와 친해지는 수업을 통해 어린이의 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