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기·경단기, 공무원 시험 대비 기숙형 ‘수석반’ 모집

입력 2014-05-27 17: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무원시험전문학원 ‘공단기’와 경찰시험전문학원 ‘경단기’가 공무원 시험대비 기숙형 프로그램인 ‘수석반’을 새롭게 개설하고, 상담 및 모집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7월 첫 수업을 시작하는 기숙형 프로그램 수석반은 공단기와 경단기가 그간의 노하우를 토대로 야심 차게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노량진 종합반 전타임 마감을 기록한 단기학교별 1등 교수의 강의는 물론 실시간 수업참여 시스템, 약점보완 클리닉, 과목별 전공 멘토의 학습컨설팅 등을 강화된 학습시스템을 갖추고, 숙박과 식사까지 24시간을 관리해준다.

올 여름 본격 개원을 앞두고, 공단기는 서울 노량진에 위치한 공단기 1관에서 2015년 7급, 9급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석반’ 모집상담을 실시한다. 경단기도 노량진에 위치한 경단기 1관에서 2015년 경찰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석반 모집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노량진(공단기수석반)과 신림(경단기수석반)에 자리잡은 학원은 쾌적한 환경을 위해 1인 1실 숙소를 제공하며, 수석반마다 전담 담임제도를 갖추고 있어 보다 효율적인 집중학습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수석반이란,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 지 몰라 시간을 낭비하는 수험생들이 오직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개설된 프로그램이다. 수업내용이 이해되지 않으면 선생님에게 즉각 알려 보충 받는 ‘수업이해도 실시간 보완 시스템’은 기존 수험가에서 찾아 볼 수 없었던 학습 효율극대화 장치이다.

또한 수석반 수강생 전원에게는 폭넓은 강의 지원을 위해 아이패드 미니와 각 단기학교의 온라인 프리패스도 무료로 증정될 예정이다. 월 100만원 가량의 비용으로 학습과 식사, 숙박은 물론 추가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수석반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수험본부 이광원 본부장은 “공단기수석반과 경단기수석반은 공무원 시험 합격을 위해 집중관리를 받길 원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전에 없던 고밀도 수업과 완전 복습 시스템환경을 통해 공무원 시험의 시작과 끝을 관통하는 합격방법을 새롭게 제시하겠다”며 “2015년 공무원시험을 준비 중인 수험생이라면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의 노하우와 최고의 시스템을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단기와 경단기의 ‘수석반’ 모집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학원을 방문하거나 각 홈페이지(공단기 www.gongdangi.com, 경단기 www.gyungdangi.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법원 “무죄” 선고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5: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85,000
    • -0.82%
    • 이더리움
    • 4,665,000
    • -1.52%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1.4%
    • 리플
    • 2,013
    • -0.05%
    • 솔라나
    • 348,600
    • -1.61%
    • 에이다
    • 1,435
    • -2.25%
    • 이오스
    • 1,142
    • -2.97%
    • 트론
    • 288
    • -3.68%
    • 스텔라루멘
    • 718
    • -8.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00
    • -4.9%
    • 체인링크
    • 24,910
    • +1.34%
    • 샌드박스
    • 1,093
    • +33.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