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최고급 윤활유 브랜드 ‘S-OIL 7’ 출시했다. 사진은 신규 브랜드의 로고이다. 사진 = 에쓰오일
에쓰오일(S-Oil)이 프리미엄 윤활유 브랜드를 신규 출시했다.
에쓰오일은 최고급 윤활유 브랜드 ‘S-OIL 7’ 출시 기념식을 열고 100% 합성엔진오일 제품 6종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기존에 드래건과 SSU 두 가지 브랜드의 윤활유를 생산해왔다. S-OIL 7은 고성능 윤활유 수요 증가 추세에 맞춰 출시됐다. 원료는 에쓰오일이 생산하는 프리미엄 윤활기유(Group Ⅲ)와 합성기유인 PAO(Poly Alpha Olefin)를 사용하며, 최신 첨가제 기술을 적용해 성능과 친환경성을 크게 강화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엔진에 요구되는 5가지 기능(연비 향상·환경친화·운전 원활·엔진 보호·불순물 제거)을 최적화하고 주행기능 개선, 운전자 만족도 향상의 2가지 가치를 달성한다는 의미를 제품 명칭에 담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