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유병언 장녀 섬나씨 프랑스서 검거…재판 후 국내 압송

입력 2014-05-27 18: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 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섬나(48)씨가 프랑스 현지에서 체포됐다. 검찰이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에 대한 수사를 시작한 이후 유 전 회장 일가 가운데 신병이 확보되기는 섬나씨가 처음이다.

27일 법무부 등에 따르면 섬나씨는 이날 프랑스 사법당국에 검거됐다.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하는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장 2차장검사)은 지난달 29일 섬나씨에게 출석을 통보했으나 불응하자 프랑스 파리로 도피한 섬나씨에게 여권 반납 명령을 내리는 한편 인터폴에 요청해 적색수배한 상태였다.

섬나씨는 디자인업체 모래알디자인을 운영하면서 계열사 다판다로부터 컨설팅비 명목으로 매달 8000만원, 총 48억원을 지급받는 등 80억원대의 횡령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송국빈(62) 다판다 대표이사는 15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이미 구속기소된 상태다.

섬나 씨는 프랑스 현지에서 재판을 받은 뒤 국내로 압송될 예정이다.

[정정 및 반론보도문]

위 기사와 관련하여, 유 전 회장 유족 측은 유 전 회장이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주식은 물론, 천해지‧아이원아이홀딩스의 주식을 전혀 소유하지 않았기에 세월호의 실소유주가 아니라고 알려왔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김상겸 깜짝 은메달…반전의 역대 메달리스트는? [2026 동계올림픽]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260,000
    • -2.78%
    • 이더리움
    • 3,010,000
    • -4.66%
    • 비트코인 캐시
    • 768,000
    • -1.66%
    • 리플
    • 2,067
    • -3.59%
    • 솔라나
    • 123,900
    • -5.13%
    • 에이다
    • 388
    • -4.67%
    • 트론
    • 412
    • -0.24%
    • 스텔라루멘
    • 233
    • -4.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80
    • -2.41%
    • 체인링크
    • 12,700
    • -4.65%
    • 샌드박스
    • 124
    • -5.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