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판타지오)
소녀에서 여인으로 차츰 성숙한 이미지와 연기를 빛을 발하고 있는 여배우 김소은이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어반라이크’를 통해 민낯에 가까운 얼굴과 한번도 공개하지 않은 빼어난 각선미를 공개했다.
화이트와 네이비로 이루어진 절제되면서도 세련된 이번 화보에 김소은 허리 라인을 드러내는 짧은 상의의 티셔츠와 화이트 드레스를 통해 순수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특히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다리 라인이 드러나는네이비 컬러의 쇼츠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매력적인 하의 실종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배우로써 자기 관리에 대한 물음에는 “의도하지 않게, 촬영에 들어가면 살이 빠지는 스타일이에요. 대신 피부를 위해서는 많은 투자를 하는 하는 편이에요. 피부과에도 가고, 피부에 좋은 제품들도 먹고요. 요즘 TV화질이 점점 좋아지다 보니 여배우의 입장에서 관리를 소홀할 수 없어요”라며 솔직하고 소탈한 모습을 드러냈다.
감성공포물 ‘소녀괴담’을 통해 새로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는 그녀는 좀 더 깊은 눈빛과 함께 정적인 모습만으로도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여배우임을 다시 한번 엿볼 수 있었다.
더 많은 김소은의 화보와 인터뷰 내용은어반라이크 6월(www.urbanlike-mag.com)를 통해 23일부터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 전국 서점 및 온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