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시 27분께 전남 장성군 삼계면의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2층짜리 별관 건물에서 시작됐으며, 현재 근무자들은 대피했으나 40여 명에 이르는 입원 환자 대다수는 아직 건물을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28일 오전 시 27분께 전남 장성군 삼계면의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2층짜리 별관 건물에서 시작됐으며, 현재 근무자들은 대피했으나 40여 명에 이르는 입원 환자 대다수는 아직 건물을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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