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장성 요양병원 화재' 중앙사고수습본부 가동

입력 2014-05-28 08:41 수정 2014-05-2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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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표 장관 현장 방문해 사고 점검

보건복지부는 28일 전남 장성 요양병원의 화재 사고와 관련해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성하고 문형표 장관이 현장으로 내려가는 등 대응에 착수했다.

복지부는 화재가 난 후 오전 3시10분께 문형표 장관이 총괄하는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꾸리고 상황 파악과 수습에 들어갔다.

앞서 새벽 2시40분에는 광주, 전남 지역 응급의료센터를 중심으로 재난의료지원팀을 구성해 현장에 파견했다.

문 장관은 보건의료정책관, 공공보건정책관 등과 함께 이날 오전 6시55분 화재 현장에 도착해 피해 현황 등을 파악중이다.

앞서 이날 0시 27분께 장성군 삼계면 효실천사랑나눔요양병원 별관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이날 오전 7시 현재 환자 20명과 간호사무사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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